올해-그 올해가 몇년이 걸릴지 아직 모르지만^^-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.
시간 날때마다 한 지역씩 정보 수집을 해보자.
우선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들어가 이탈리아로 넘어가려면
로만틱가도가 제격일 것 같다.
평소 관심이 깊었던 로만틱가도에 대한 정보 수집을 해보자~
자동차여행을 위한 길찾기는 미셰린 홈피에서
http://www.viamichelin.com/viamichelin/gbr/tpl/hme/MaHomePage.htm
1. 로만틱가도란 ?
로만틱가도는 낭만가도가 아니라 "로마로 가는 길"에서 유래 했다.
로마가 번성했던 시기에 로마로 가는 길로 사용되었던 길이라는 뜻이다.
제2차 세계대전 후 독일 정부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시 재 조명한 가도로,
여행자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낭만적인 중세 풍경 속으로 빠져든다.
아우크스부르크, 란츠베르크를 지나 퓌센까지 약 350km에 이르는 매우 낭만적인 여행길이다.
총연장 ( Wurzburg -Fussen ) : 310 km / 2 h 54 m
1) Wurzburg - Rothenbur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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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) Rothenburg - Dinkelsbuh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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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1541 Rothenburg ob der Tauber
91550 Dinkelsbühl
Time and distance
Distance: 44km including 14km on motorways
Costs
3.83 EUR
Toll costs:
0.00 EUR
Petrol costs:
3.83 EUR
Road tax cost:
0.00 EUR
3) Dinkelsbuhl - Nordlinge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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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1550 Dinkelsbühl
86720 Nördlingen
Time and distance
Distance: 33km including on motorways
Costs
2.90 EUR
Toll costs:
0.00 EUR
Petrol costs:
2.90 EUR
Road tax cost:
0.00 EUR
2. 도시들...&
Rothenburg
Nordlingen
14세기에 조성된 성벽이 완벽하게 남아 있는 뇌르틀링겐에서 유명한 것을 장크트 게오르크 교회.
15세기 휴기 고딕 양식의 이 교회 내부가 밝고 넓어 개방적인 인상을 받게 된다.
다니엘이란 애칭을 갖고 잇는 탑에 오르면 뇌르틀링겐의 마을 전경이 한눈에 보인다.
Augsburg
로마 황제 아우그스투스의 이름에서 따온 도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당시 로마와
이 도시를이었던 가도가 아직도 막시밀리안 거리라는 이름으로 남아 있다.
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와 모차르트의 아버지 레오폴트가 태어난 곳이자,
대부호 푸거 집안과 연관이 깊은 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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